실용적이고 유연한,

 

한국의 문화는 유연함으로 설명할 있습니다

리빙 , 베드 , 다이닝 구체적인 용도가 나뉘는 서양의 집과는 달리

한국의 경우 딱히 역할이 규정되지 않은 하나의 공간에

평소에는 접어 두었다가 잠을 때만 펼쳐 침실을 만드는 이불,

식사가 필요할 언제든 옮겨두면 주방이 되는 소반,

그리고 켠에 켜켜이 쌓아두었다가 손님의 만큼 내어 오면 응접실이 되는 방석  

실용적인제품 의해 하루에도 번씩 수시로 공간이 재배치 되고 재탄생 됩니다.

 

한국의 전통이자 미덕인 이러한 실용성과 유연함이 담긴 제품들은

요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특별한 편리함으로 재해석 있습니다.

 

 

적게 소유하기, 미니멀리즘, 그리고 호호당의 보자기

 

복을 담는다는 뜻의 보자기는 한국 문화의 유연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보자기는 전통적으로 한국의 가방이자 가구, 그리고 훌륭한 포장재이자 데코레이션 용품 이었습니다.

정사각의 한장으로 책을 담으면 책보(책가방), 도시락을 담으면 도시락보(런치박스), 

이불을 담으면 이불보(장롱), 돈을 감싸면 봉투 혹은 지갑이 되어 주었습니다

구체적인 용도의 다양한 가방과 가구 대신, 필요한 , 적당한 소재와 사이즈의 보자기를 선택하는 것은

 

적게 소유하고 효율적인 소비를 하며, 나아가 환경을 생각하는 미니멀리스트의 삶이 아닐까요?

 

 

보자기 제품

 

호호당은 유연한 쓰임을 가진 한국의 보자기에서 발전된 보자기 프로덕트를 다양하게 제안 합니다.

최소한의 것으로 최대의 균형을 만들어내는 호호당의 보자기 프로덕트를 만나보세요.

 

보자기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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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 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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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 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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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캐리어